| "틀렸으면 우리가 시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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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KNTDS 소멸, 軍발표 침몰지점서 1.6km 떨어져"
박영선, KNTDS좌표 공개...특위 관계자 "9시 22~25분까지 계속 전진"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천안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천안함 사고지점이 KNTDS상에서 동경 124도 35분 47초/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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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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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천안함이 좌초한 게 아니라는 증거로 지난 20일 공개한 온전한 모습의 소나 돔 사진(왼쪽). 그러나 로이터통신이 찍은 사진에는 측면에 깊게 팬 자국이 남아 있다. 국방부 제공·로이터뉴시스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1200톤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 백령도 인근 해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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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공개 TOD 분석] 1초면 함수.함미 분리되는데..32초 뒤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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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8일 밤 천안함이 침몰한지 32초가 지난 3월 26일 밤 9시 22분 29초부터 37초까지 약 8초 동안 TOD에 찍힌 천안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침몰 후 36초가 지난 9시 22분 33초의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완전히 분리돼 있지 않고 검은 색 점으로 연통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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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버리는 4대강은 미친 짓, 천안함 조사결과도 이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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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올, 봉은사 법회 날선 비판
도올 김용옥 박사(원광대 석좌교수)가 천안함 조사결과와 4대강 사업 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23일 오전 서울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코뿔소의 외뿔처럼 홀로 가거라-동서남북 회통의 깨달음’이란 특별강연에서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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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고에 대한 시원한 설명: "기관실쪽 좌초, 침수로 뜯겨지듯 절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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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 인양에 이어 24일 함수도 인양됐다. 함미 인양 후, 민군합동조사단은 "외부폭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한때 좌초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24일 언론보도의 무게중심은 '외부폭발'로 기울고 있다. 함수 앞쪽 선저(배 밑바닥)에 소나돔(음파탐지기 덮개)이 멀쩡하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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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던 천안함 상세보고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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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사관 관계자는 이 보고서에 대해 "한국 국방부에서 유엔사에 보낸 자료"라고 설명했으며 공식명칭은 '천안함 침몰 민군합동조사단 보고서(Civilian Military Joint Investigation Report on The Sinking of P.O.K Ship 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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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침몰 사건에서 과학자의 양심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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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 사고'는 인간이 자연스럽지 못한 일을 하는 데 많이 활용되었다. 합동조사단이 '과학성'을 앞세우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지 않는 일을 어떻게든 받아들여 달라는 안간힘으로 느껴진다. 그래도 그렇지, 어뢰가 터져 배가 깨져도 끄떡없는 '강화 형광등'의 견고함을 믿어달라는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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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뢰 추진체에 한글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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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원인을 조사해온 민.군 합동조사단이 20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조사결과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백령도 사고지역 근해에서 쌍끌이 어선이 수거한 결정적 증거물인 어뢰 추진체 한 부분에 매직으로 한글 '1번' 이라고 적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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