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샵의 힘: 브리트니 스피어스 (뽀샵;브리트니스피어스;Britney S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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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의 힘: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포토샵 전후 사진 ‘당당 공개’

영국 데일리메일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포토샵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공개가 브리트니의 뜻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더 놀랍다.

브리트니는 2009년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주니어 의류브랜드 '캔디스'의 섹시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당시 그녀의 몸매에 감탄하면서도 포토샵으로 조작한 화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지난 14일 브리티니는 감추고 싶은 몸 일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포토샵 이전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진을 비교하면 허리와 허벅지가 슬림하게 다듬어졌고, 다리의 멍과 상처들은 사라졌으며. 피부톤이 뽀얗게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등쪽 허리부분에 살짝 드러나는 문신도 삭제했다. 데일리 메일은 “브리트니는 자신의 신체에 만족해한다. 결점이 많은 것도 인정하지만 그래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측근의 말을 빌어 전했다.

(출처: 네이버 뉴스)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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