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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이명박;묘지파안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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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이명박, 518, 파안대소.jpg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당하는 5·18 30주년
▲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5.18국립묘지를 찾아 영령들의 영정을 모셔놓은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 그는 유독 5.18과 관련된 가벼운 행동과 언사로 질타를 많이 받았다. ⓒ 김태성

30주년을 맞이한 5·18항쟁이 이명박 정부로부터 굴욕을 당하고 있다. 5·18에 대한 이명박정부의 폄훼와 기념행사 방해가 도를 넘고 있는 것. 5·18과의 불화를 자초하는 이명박 정부의 일련의 행태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대통령 불참에, 총리 기념사로 '격하'

유독 5·18과 관련된 가벼운 행동과 언사로 질타를 많이 받았던 이 대통령. 그는 취임 첫 해인 2008년에만 기념식에 참석했을 뿐, 지난해 총리를 대신 참석시킨 데 이어 이번 30주년 기념식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문제는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아니다. 지난해까지 대통령이 직접 참석을 못 하면 5·18기념사는 대통령의 기념사를 총리가 '대독'했다. 그러나 올해는 총리 기념사로 대체, '5·18 격하'라는 반발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 5·18 단체들은 성명을 내 "정치적 이해와 정파적 입장과 상관없이 국가기념일이자 30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현 정부의 기본 의무이자 자세"라고 지적했다. 한 5·18단체 관계자는 "MB정부가 의도적으로 5·18을 폄훼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4년 광주 5·18국립묘지를 찾아 영령들의 영정을 모신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를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또 2007년 5월엔 5·18묘역을 찾아 참배하다가 인권변호사인 고 홍남순 변호사의 묘역 상석을 밟아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다.

특히 대선 후보시절인 2007년 8월엔 '5·18민주화운동'을 '5·18사태'라고 세 번이나 말해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군부독재세력이나 썼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한편 5·18 30주년 기념식에는 불참키로 한 이 대통령은, 3·15의거 50주년 기념식과 4·19혁명 50주년 기념식에는 직접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국가보훈처, 30년간 부른 행사곡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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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기 추천수: 0 첨부파일: 등록일: 공개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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