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익스플로어(IE)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50% 이하로 추락했다. 그 뒤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이 각각 31.5%와 11.54% 점유율로 맹추격 하고 있다. 유럽 등에서도 익스플로어의 점유율은 40% 초반대까지 하락했다."
출처: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06000301
세계에서는 평균 67%에서 49%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이 떨어졌지만, 국내는 여전히 94%대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쨌던 누더기같은 IE의 사용율은 떨어지고 있단다...
"MS의 특허 압박이 구글보다는 구글의 제조업체 파트너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MS의 이러한 전략은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HTC가 MS와의 특허 협상에 사인한 직후 곧바로 윈도우 폰 7 단말기 제작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 (중략) ... 결국 MS로서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의 강력한 지적재산권을 제조업체들을 압박하는 무기로 삼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블로그 기반 미디어 테크크런치는 이러한 MS의 전략을 두고 “애처로운 행보”라고 평가했다."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39949
작은물렁함(micro, soft)이 불쌍하게 되었다.
독점에도 불구하고 점차 떨어지는 IE의 처지가 현재의 MS를 잘 대변한다.
이제는 특허권으로 협박을 해야만 하는 애잔한 처지에 빠진 엠에스...
이렇게 빨리 MS가 침몰하게 될 지는 사실 나도 예상하지 못했다.
미래에 대한 대처는 항상 앞서가야 하나 보다. 아니면 삼성처럼 하드웨어로 베끼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