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비키면 도리없지... '난감 제설 작업' 화제 (개;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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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키면 도리없지... '난감 제설 작업' 화제

전 세계 곳곳의 주민들이 폭설로 고통을 받고 있다. 폭설로 인한 고통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고된 제설 작업'인데, 그래도 사람들은 웃음을 잃지는 않는다.

고된 작업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들이 만든 '엉뚱 제설 작업 사진'이 화제다. 자동차 주위의 눈을 치우던 한 사람은 바퀴 주변의 눈을 남기고 나머지 눈을 깨끗하게 치웠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공중에 뜬 것처럼 보인다. '공중부양 자동차'가 된 셈이다.

사람들이 눈을 치우러 나오면 개도 따라 나온다. 하지만 개는 일을 돕지는 않고, 놀다 지쳐 눈밭 위에 몸을 눕힌다. 이런 개가 얄미웠을까? 애견이 쉬는 장소만 남기고 나머지 눈을 치우니, 개는 눈 양탄자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되었다.

민종식 기자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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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plowcarca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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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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