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義氣), 황규영, 2011, 전6권 완결 (의기;義氣;황규영;2011;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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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義氣), 황규영, 2011, 전6권 완결

2011년을 흥분시킬 또 하나의 역작.
황규영, 그의 새로운 비상이 시작된다!

정의가 죽어버린 세상.
정의를 주장하면 쫓겨 다녀야 하는 세상.
조용히 살면 다 잘 될 줄 알았다.

동네 책가게를 운영하는 고대문자 전문가, 최대한.
만파식적(萬波息笛).
전설로만 전해지던 책 한 권이 폭풍을 몰고 오는데…….

푸른 달이 떴다. 붉은 해야 도망쳐라.
도망치지 않으면,
푸른 달이 잡아먹는다.

의기(義氣)!

그대가 진정한 사내다!

작성자: 써기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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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14435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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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MEMO

#의기 #義氣 #황규영 #2011 #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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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k		호무왕국의 침략에 맞서는 구천의 푸른 달... 무협의 배경을 지역화하려는 황규영의 시도가 [개천]에 이어서 또다시 이어진다. 무력을 좋아하는 일본, 힘이 없던 조선이 푸른 달과 붉은 해(일장기)로 대비된다. 하지만 개천에 비해서는 이야기 전개가 너무 중복이 많고 지지부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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