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마도 (君臨魔道), 건아성, 2011, 전6권 완결 (군림마도;君臨魔道;건아성;2011;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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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마도 (君臨魔道), 건아성, 2011, 전6권 완결

감성무협의 신기원을 열었던 『은거기인』의 작가 건아성!
이번엔 배신과 음모가 판치는 비정한 사파인들의 이야기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주의의 진면목을 보며준다!

하북 호혈관에서 시작된 강호 대파란.
이제 사파의 이름으로 천하 무림을 굽어보리라!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이 되어 숱한 전장을 전전하던 호혈관의 탕자, 이낙천. 그런 그에게 병영으로 사제가 찾아와 전한 소식은 사부의 부음과 차기 장문인 직을 맡긴다는 유언이었다. 정체모를 추적자들의 눈을 피해 사막을 횡단하여 돌아온 사문에서 그를 맞이한 것은 사부의 죽음에 얽힌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이낙천은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부의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드는데….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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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군림마도6.jpg

15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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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마도 #君臨魔道 #건아성 #2011 #무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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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k		6권의 단편(?) 무협소설. 하북성 호혈관이라는 작은 사파 장문인 이낙천의 인생역전... 요즘의 판타지성 무협지가 아니라서 좋았다. 하나하나의 인물이 살아있고, 사파인의 감정묘사가 탁월하다. 6권이라는 짧음, 마무리가 약간 아쉬운점 등이 있지만 나의 평점은 4.7. 건아성의 전작 은거기인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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