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부양 주차? ‘발코니 주차 자동차’ 화제와 논란 (자동차;주차;발코니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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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양 주차? ‘발코니 주차 자동차’ 화제와 논란

고풍스러운 건물의 발코니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 아슬아슬하게 발코니에 걸려 있는 듯한 이 물체는 빨래, 가구 등이 아닌 '자동차'다. 붉은색 자동차는 발코니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자동차가 어떻게 발코니에 올라갔는지 도통 그 과정을 짐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건물과 발코니를 연결하는 창문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사진에 등장하는 이 차량은 '공중부양 자동차'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 차주는 '주차의 달인'으로 불린다. 자동차를 너무나 아끼는 마음에 차량을 공중으로 들어올린 후 발코니에 모셨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말이다. 또 일부는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한다.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초현실적인 풍경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사진 : 발코니에 주차된 '공중부양 자동차')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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