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巨神) 김강현 전12권 (무협;무협지;판타지;김강현;거신;巨神;2013;)

	유머사진	환영합니다, 손님! 메모지 \| 회원가입 \| 로그인
		메모지 검색

재미 • 메모智.COM 설치

• 메모智 홈 • 바깥고리 • 전체 메모智 목록 • 회원가입 • 로그인 • 도움말 •

메모智 -> 독서; 무협지;

거신(巨神) 김강현 전12권

슈린 공작의 흉계에 의해 가문과 재산, 아버지까지 모두 잃은 제론은 초고대 문명이 남긴 유적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곳의 주인이 된다. 살아남기 위해서, 복수하기 위해서 유적의 힘을 얻으려 노력하는 제론. 그러나 슈린 공작의 끝없는 공작으로 최대의 격전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제론은 유적을 둘러싸고 일어난 전쟁 속에서 직접 만든 기간트를 몰며 붉은 학살자로 명성을 드높이기 시작하는데…….

흙먼지가 일었고, 다시 걷혔다.
붉은 검에 조종석을 꿰인 몰레스와 그 옆에 오연히 서 있는 핏빛 실바가 보였다.
한 줄기 바람이 전장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 바람은 몰레스를 탄 라이더들의 귓가에 스산하게 울렸다.
그리고 레늄 왕국 라이더들의 가슴에 뜨겁게 스며들었다.

전장을 지배하는 붉은 학살자,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초고대 문명이 남긴 유적의 주인,
그가 기간틱 마스터가 되는 그 날
누구도 본 적 없는 강철 거신이 눈을 뜨리라!

작성자: 써기

추천수: 0

첨부파일:

거신12.jpg

94kb

등록일:

공개 바깥고리

#무협 #무협지 #판타지 #김강현 #거신 #巨神 #2013

로그인후 꼬리표 입력가능

jinsuk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던 무협을 완전히 가상공간으로 옮겨서 근대/현대/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신무협으로 치자면 초강자가 지배하는 2010년대의 신무협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봐야할 듯... 초반은 신선했고, 마지막은 좀 허무... 도대체 마지막에 죽은 적의 수장은 뭐하는 놈이야? 정체를 알리도... 그냥 손짓 한번에 죽이면 끝인가? 그래서 나의 평점은 3.9

Site Stat


	검색

Custom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