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강변의 억새 꽃 (금강;공주시;억새;Miscanthus sinensis;벼목;벼과;억새꾳;기장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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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강변의 억새 꽃

억새는 주로 사진에서 자란다지만 이처럼 금강 강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공주시 금강변.

벼목 벼과에 속한 억새(Miscanthus sinensis)는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다. 잎은 길이 40~70cm의 줄 모양으로, 나비 1~2cm이며 끝은 차차로 뾰족해진다. 가운데맥은 굵고 흰색이며 기부는 긴 잎집으로 되고 긴 털이 있다.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이삭이 빽빽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길이 5~7㎜이고 긴 자루 및 짧은 자루를 가진 것이 쌍으로 달리며, 길이 7~12㎜의 털이 다발로 나고 끝에 8~15㎜의 가락이 있다. 턱겨는 약간 단단하고 끝이 뾰족하며 안겨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참억새의 작은이삭이 노랑을 띠는 것에 대해 억새는 자줏빛이다. (위키)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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