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자여뀌 하얀색 꽃의 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명아자여뀌;하얀색꽃;꽃이삭;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노린재목;노린재과;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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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자여뀌 하얀색 꽃의 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IMG_20151004_124135.jpg 명아자여뀌 하얀색 꽃의 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IMG_20151004_124156.jpg 명아자여뀌 하얀색 꽃의 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대전시 유성구 반석천.

알락수염노린재 Dolycoris baccarum (Linnaeus, 1758)
노린재목 /노린재과

몸의 길이는 11~13mm. 몸은 적갈색으로부터 황갈색으로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의 옆가장자리는 약간 경사지고 황갈색을 띠며 가는 털이 많이 나 있다. 배의 결합판은 황갈색이고 각 마디의 앞가장자리와 뒷가장자리 부분은 검정색으로 가로 무늬를 형성한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경작지 주변에서 주로 살면서 성충은 아주 많은 식물을 방문하고 즙액을 빤다. 흔히, 5월 중순경에 할미꽃이 지고 난 자리에서 여러 마리가 떼를 지어 교미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성충으로 겨울을 나는데 월동할 곳을 찾아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강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분포: 한국(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 일본, 중국, 사할린, 만주, 인도, 시베리아, 유럽

작성자: 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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